[멋쟁이 사자처럼] 멋사 프론트엔드 스쿨 5기 예비합격에서 최종합격!

 

😰 겨우 평정심 유지 중인 예비합격자

오늘 멋쟁이 사자처럼 프론트엔드 스쿨 5기 발표가 3시에 있기 때문에
아침부터  계속 테킷 홈페이지 접속을 오갔다.
결과는... 예비합격!

 

구글링해보니 예비에서 최종합격까지 달성한 분들도 계신 것 같지만..
주로 합격한 분들이 글을 게시했을 거라고 생각한다.

그래서 나는 최종 결과가 불합격으로 나오더라도 데이터를 남겨두려고 한다.

 

 

30분 전 결과발표 알람에 심장 떨어지는 중...

 

 

🤓 아직 최종 결과가 남았다!

예비합격이라는 결과에 아쉬운 마음은 어쩔 수 없지만 후회는 없다. 
...... 그래서 내 예비 순번은 몇번째인지...?

 

결과와 관계 없이 주어진 시간과 환경 안에서 내가할 수 있는 만큼은 했다고 생각한다.

아쉬움은 그만 이제 할 일을 하자 .... 지치지 말고 JS복습 가보자고! ✏️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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🥳 예비합격에서 최종합격으로!

기록은 미래의 내가 읽을 것을 알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미래지향적인 일이자 생산적인 행동이라고 한다.
어렵게 온 기회에 참여하는 지금 이 불안이 4개월 후에는 확신으로 바뀌어 있기를 바란다.

 

자정이 넘어서 4일이 되었지만 3월 3일의 기록을 남겨보자면
멋쟁이 사자처럼 FE 5기 과정은 2월 27일 월요일에 개강이었지만  3월 3일, 그 주 금요일까지 추가합격 기간이었는데

누가 합격할지 몰라도 진도 따라가려면 그분 참 힘들겠다 싶었는데 그게 내가 될 줄은 정말 몰랐다. 😭

멋사는 100% 불합격이라고 확신하고 있었던 이유는 내가 테스트를 정말 망쳤기 때문에...ㅎㅎㅎ

이 후 4월 개강하는 다른 FE과정에 합격해서 개발 기초를 보완하면서 준비하려고 새로운 키보드도 주문해놓은 상태였다.

마지막 합격 기간 몇 시간을 남겨두고 오후에 합격 통보를 받자마자 고민 없이 해보겠다고 했다.

멋쟁이 사자처럼에서 지원자의 교육 가치관이나 열정을 본다는 말을 전부 믿지 않았는데

테스트를 망친 나에게 기회가 주어진 걸 보면 지원자의 의지를 높게 산다는 말은 사실이었던 것!

이후 지원을 망설이는 분들이 이 글을 보게 된다면 나를 보고 용기를 얻기를 바란다.

앞으로 수료까지 스스로의 한계를 극복해나갈 일만 남았다. 잘 해보자!

 

 

 

키보드에 이어 새로 구매한 장비! 트랙패드 :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