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멋쟁이 사자처럼] 멋사 프론트엔드 스쿨 5기 2주차 4LS 회고(CSS flex/CSS grid/웹접근성/크로스브라우징)

 

 ❤️‍🔥 Liked

• 1주일 늦게 합류한 멋사 FES 5기, 회고조를 잘 만나야 한다고 들었는데 나는 운이 좋았던 것 같다!  (우리조 최고 🦁)
•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준비되어 있다. 비대면 온라인 수업이지만 수강생 그룹별로 매니저가 배정되어 있어서 실시간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. 제출할 서류가 있었는데 운영을 담당하는 매니저가 있어서 쉽게 DM을 주고받으며 바로 처리! 전 기수들의 시행착오를 겪으며 더 나은 교육체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 앞으로 제공될 수업은 얼마나 더 좋을까 기대도 되고, 지원해 주는 만큼 열심히 습득하고 따라가기만 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. 
• 질문을 해도 답변을 잘 해주는 분위기. 짧은 4개월 과정인 만큼 나처럼 내성적인 사람도 좀 더 적극적으로 행동한다면 훨씬 얻어갈 게 많을 것 같다.
• 혼자서 독학할 때는 대충 알고 있는 내용은 스킵하는데 강제성을 띄고 기초부터 훈련하니까 내가 아는 게 다가 아니라는 것이 더 확실해진다. 반성도 하면서 CSS 기초 지식들을 튼튼하게 재가공하는 중!

 

 

 💣 Lacked

• 저번주 수업을 놓쳐서 git에 대해 배우지 못했다. add와 commit, push만 아는 수준으로 유튜브 수업 자료를 보고 독학을 했다. 다른 사람들이 매일 잔디를 심어야 한다고 해서 일단 심고는 있는데, 같이 수업을 못 들어서 남들 하는 대로 따라가는 것 같아서 아쉽다. 게다가 git pull을 하다가 에러가 나서 대충 구글링 해서 처리했다가 커밋해 놓은 데이터들이 다 사라졌다. 결국 수업 때 작성한 코드 다시 쓰면서 복습하고 그래그래... 이렇게 배우는 거지. 😑
• 수업 시간에 반응형 구현을 하는 과제가 있었는데 그냥 내가 아는 기술인 미디어 쿼리를 사용해서 과제를 풀고난 후 다른 사람들이 풀지 못하는 걸 보고 아직 진도가 나가지 않은 기술로 편하게 과제를 풀었다는 게 민망했다. 수업 진도에 맞는 기술로 문제를 해결해 보는 태도가 부족했던 점을 반성했다.

 

 

 ✏️ Learned

• 사용자가 방문했을 때 정보로서의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방법론적 가이드가 크로스브라우징. 논리적으로만 프로그래밍에 접근할 것이 아니라 사용자의 편의성을 위해 윤리의식을 가지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FE 개발자가 해야할 일. 👍
• 꼭 시멘틱한 웹을 만드는 것이 웹표준은 아니다. 접속 환경은 여전히 다양하기 때문에 다양한 디바이스에 대응하는 것이 중요.
• main은 웹 페이지에서 단 한 번만 사용하는 body의 주요 콘텐츠.
• article은 독립적으로 구분해 배포하거나 재사용할 수 있는 구획. div 말고 시멘틱 하게 article을 사용하자~
• CSS 핵심 기술 flex 와 grid! 이건 각각 기술 포스트로 업로드할 예정.
• CSS 변수, 함수 :root를 이용해서 전역 변수를 선언하고 속성을 var() 태그로 불러오면 재사용성이 높아진다.
• clac() min() max() clamp() 반응형에서 사이즈를 조절할 때 사용하는 함수! 이것도 포스팅해야겠다.
• git commit 하고 git pages에 수업 자료를 올려서 보는데 반응형으로 만들어놓으니 예쁘고 보기 좋다.
  앞으로 한동안 이 템플릿으로 수업 자료 올려야겠다. :)

 

 

 👩🏻‍💻 Longed For

• 잘하는 사람 보고 흔들리지 말고, 다른 지식 습득보다 수업 진도를 충실히 따라가는 게 목표라는 거 잊지 말자.
• 질 좋은 수업의 개발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예습은 필수! 주말 동안 다음 주 교안, 매일 다음날 교안 훑어보자.
• JS 수업을 대비해 드림코딩 자바스크립트 시리즈 완강하기. 주말에 바로 시작해 보고 내 수준에 맞는 루틴 만들자.
• 체력이 떨어지면 아무것도 못 한다. 1주일 10km 러닝 목표 달성하자.